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/사회탐구 영역/세계지리 (문단 편집) ==== [[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|2022학년도]] ==== * '''6월 모의평가''' 대부분 평이한 문제가 나왔으나, 몇가지 생소한 문제가 출현해 학생들을 당황시켰다. 1등급 원점수 컷은 44점으로 최근에 치러진 세계지리 시험 중 가장 등급컷이 낮은 편이며 오랜만에 만점 백분위가 100이 찍혔던 시험이다. 표준점수는 74점으로 세계사에 이어 2위를 기록. 특이한 점이라면 유럽의 공업 지역 문제와 미국의 공업 지역 문제가 각각 하나씩 동시에 출제되었다는 것이다. * [1번]: 초반부에 고정으로 나오는 지도 문제. 지도 (가)와 (나)에 대한 옳은 설명을 ㄱ ~ ㄹ 중에서 골라야 한다. 지도 (가)는 TO 지도, 지도 (나)는 천하도이다. * [2번]: 카르스트 지형에 관한 문제. 빈칸 ㄱ, ㄴ, ㄷ에 들어갈 옳은 말을 골라야 한다. * [3번] (3점): 라틴 아메리카의 도시를 탐방하는 방송의 대본을 보고, 제시된 라틴 아메리카의 지도에서 국가 A([[페루]]), B([[브라질]]), C([[아르헨티나]])를 방문 순서에 맞게 배열한 선택지를 고르는 문제이다. * [4번] (3점): [[오세아니아]]의 대지형 분포도에 대해 옳게 설명한 학생을 고르는 문제이다. (가) ~ (다)는 각각 고기 조산대, 신기 조산대, 안정 지괴 중 하나이다. * [5번] (3점): 남 ~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종교 분포도를 보고 (가) ~ (다) 종교에 대한 옳은 설명을 문제이다. * [6번]: 유럽의 산업 지역에 대한 설명을 보고 (가), (나) 지역을 A ~ D 중에서 고르는 문제이다. * [7번] (3점): 메가스터디 기준 오답률 58%(2위). A ~ C 가축의 대륙별 사육 두수를 나타낸 그래프를 본 뒤 옳은 설명을 ㄱ ~ ㄹ 중에서 고르는 문제이다. 전 세계 총 사육 두수를 알아야 했기에 이를 몰랐다면 고전했을 수 있다.[* 이들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은 소, 두 번째가 양, 세 번째가 돼지이다. (소 > 양 > 돼지)] * [8번]: 두 국가의 상품 수출액 비율을 나타낸 그래프를 보고 (가), (나)에 해당하는 국가를 A([[케냐]]), B([[보츠와나]]), C([[남아프리카 공화국]]) 중에서 고르는 문제이다. * [9번] (3점): 지도상의 국가 A([[알제리]]), B([[터키]]), C([[이란]]), D([[아랍에미리트]])를 보고 이 국가들에 대한 옳은 설명만을 보기의 ㄱ~ㄹ 중에서 고르는 문제. 특이하게도 이전에는 나오지 않던 수니파와 시아파에 관한 설명이 나왔다. * [10번] (3점): 도시 인구 증가율과 도시화율을 나타낸 그래프에서 (가) ~ (마) 지역에 대한 옳은 설명을 고르는 문제이다. * [11번]: 냉대 기후와 사막 기후로 여행을 다녀온 학생들의 통화 내용을 보고 ㄱ ~ ㅂ에 대한 옳은 설명을 고르는 문제이다. * [12번]: 지도에 있는 국가 A([[이집트]], B([[수단 공화국|수단]]), C([[남수단]])에 대해 옳은 설명을 한 학생을 고르는 문제이다. * [13번] (3점): 지도에 있는 A(툰드라 기후), B(냉대동계건조기후), C(온난습윤기후), D(빙설 기후) 지역에 대한 옳은 설명을 고르는 문제이다. * [14번] (3점): 그래프의 (가) ~ (다)에 해당하는 지역을 지도의 A ~ C에서 고르는 문제이다. * [15번] (3점): 지도에 표시된 국가의 1차 에너지원별 소비량을 나타낸 그래프를 보고 옳은 설명을 고르는 문제이다. * [16번]: 지도에 있는 A, B 지역의 환경 문제에 대한 옳은 설명을 고르는 문제이다. * [17번]: 사진에 있는 (가) ~ (다) 전통 가옥을 보고 옳은 설명을 고르는 문제이다. * [18번]: 메가스터디 기준 오답률 51%(3위). 지도에 세 곳을 점찍어놓고, 지역 A~C의 시기별 태양의 고도각과 월 강수량이 적힌 표을 해석한 뒤 각 지역에 관한 올바른 설명을 고르는 문제였다. 지도에 나온 북회귀선, 남회귀선을 적절히 이용해 A, B, C의 위치를 찾고 선지를 해석해야 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사고력이 요구되는 문제였다. * [19번] (3점): 인구의 국제적 이주 현황을 나타낸 그래프를 보고 옳은 설명을 고르는 문제이다. * [20번] (3점): 메가스터디 기준 최고 오답률 문제. 미국의 공업 지역을 찍는 평범한 문제였음에도 무려 75%라는 높은 오답률을 보였다.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지역 A([[시애틀]]), B([[샌프란시스코]]), C([[로스앤젤레스]])를 찍어놓고 이 도시들의 특성을 설명한 것을 본 뒤 (가)와 (나)에 해당하는 도시를 고르는 흔하다면 흔한 문제였는데,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 대한 대략적인 사실을 알아야 했던 것과 동시에 그동안 기출 문제에서 다루어진 적이 없었던 시애틀이 갑툭튀한 것이 문제였다.[* 의외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중 어디가 북쪽에 있고 어디가 남쪽에 있는지, 둘 중 어느 도시에 [[할리우드]]가 있는지를 모르는 학생이 꽤나 많다.] ------ * '''9월 모의평가''' 6월 평가원 모의평가와 유사하게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나왔으나, 변별력을 위해 고난도 문제가 몇몇개 튀어나왔다. 하지만 확정 1등급 컷은 50점이다. ------ * '''대학수학능력시험''' 2022학년도 수능이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어려웠던 가운데, 세계지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쉽게 출제되었다. 정답률 50% 미만인 문제가 단 하나도 없었으며,[* 다만 가장 높은 오답률의 문제가 '''49%'''를 기록한 9번으로, 딱 1% 차이로 50% 미만이 되었다.] 2연속 2등급 블랭크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. 하지만 수능 시험의 긴장감으로 인해 헷갈리거나 잘못 판단할 수 있는 선택지가 몇몇개 존재하여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였다. 1등급 컷은 2년 연속으로 '''50점'''이다.[* 그러나 2023 수능에 1등급 컷이 47점이 나오면서 만점이 깨졌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